'속사포랩' 아웃사이더, 내달 21일 현역 자원입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08 09: 08

'속사포랩'으로 유명한 힙합가수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 83년생)가 오는 12월 21일 자원 입대한다.
아웃사이더 소속사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올해 안에 입대할 생각을 갖고 있다가 최근 병무청에 자원 입대를 신청했다. 소속사 역시 본인의 의사 결정을 존중했다. 오는 12월 21일 현역으로 춘천의 모 부대를 통해 입대한다"고 밝혔다.
3집 정규 앨범 '주인공'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한 아웃사이더는 입대 전까지 막바지 활동에 힘쓰고 여행 등 개인시간에도 충실할 예정이다.

 
꿈을 꾸는 모든 이가 주인공이라는 콘셉트의 3집 앨범 '주인공'은 재킷 사진부터 피처링 참여 가수 등 발매 전부터 다양한 화제거리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군입대에 앞서 오는 12월 10,11일 서울 홍대 인근 클럽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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