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윤승아가 이상형예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08 10: 00

2PM 멤버들이 각자 극과 극의 이상형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2PM은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각자 개성만점인 다른 연예인을 꼽았다.

 
특히, 우영은 피겨선수 김연아를 비롯해 "배우 양승아가 좋다. 아니...이름을 잘 못 말했다! 윤승아가 좋다"고 밝혔다. 이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양승아가 오르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찬성은 "배우 이채영이 좋다"고 밝혔고 준호는 이효리와 문근영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이날 팀워크 지수를 맞춰보는 퀴즈에서 2PM은 멤버 전원은 여자친구보다는 엄마를 꼽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