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하고 건조한 날씨, 두피가 건조해지고 각질 쌓여…탈모 비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08 10: 08

▶동의모 미 헤어샴푸, 두피 건강하고 청결하게 관리 '탈모 예방'
 
흔히, 가을과 겨울을 탈모의 계절이라고 한다.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에 탈모의 속도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므로 가을과 겨울에 더욱 모발이 많이 빠지고, 퇴행기 모발의 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 남성호르몬, 스트레스, 두피의 혈류장애, 영양불균형 등에 의해서 나타나게 된다. 가을과 겨울에는 인체 내 남성호르몬이 봄이나 여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일반인의 경우에도 하루에 평균 50~100개 정도씩 빠지던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에도 인체 내 남성호르몬의 수차가 증가해서 평소와 다르게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보통 이러한 가을철과 겨울철의 탈모는 특정 부위를 중심으로 해서 진행되는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와는 다르게 모발 전체에서 골고루 빠지며 일시적인 탈모이다. 탈모가 나타난 후 3개월 정도가 지나게 되면 빠진 만큼 다시 새로 머리카락이 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미 탈모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문제이다.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 지루성 피부염 등이 있다면 특히 두피건강에 신경을 써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탈모의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방샴푸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국내최고의 산업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 동의모 미 헤어샴푸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탈모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탈모예방 한방샴푸인 동의모(www.동의모.com) 연구센터장 유경환 대표는 “두피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우리 고유의 의학인 동의(東醫)에 거론되어 있는 머리카락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70여 가지 약재들 중에서 탈모의 원인을 다스리고 건강한 두피를 가꾸는데 필요한 약재들을 선별하고 적절한 조합을 찾아 그 천연추출물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한방 샴푸와 분무액으로 만든 제품이 동의모 미 헤어샴푸와 두피액입니다. 생약초들이 가진 고유한 효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두피의 상태를 개선하며, 건강하게 가꿔줌으로 탈모는 물론이고 비듬이나 가려움증 등의 두피트러블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는 제품입니다”라며 동의모 미 헤어샴푸와 두피액에 대해 설명했다.
일반인들도 평상시보다 탈모가 더욱 진행되는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 탈모의 증상을 미리 예방하면 탈모를 막을 수 있다. 탈모가 걱정된다면 동의모 미 헤어샴푸와 두피액을 사용해서 두피와모발을 관리해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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