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측 "조안과 잘 만나고 있다...결별설 황당"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08 10: 19

오만석과 조안의 결별설에 대해 오만석의 소속사 측에서 강하게 불쾌한 감정을 전했다.
오만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만석에게 조금 전에 확인을 했다”며 “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 일(결별)은 전혀 없고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8일 오전 오만석이 뮤지컬 '톡식히어로'에 출연하고 조안이 SBS 드라마 '세자매'에 출연하는 시점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소원해져 결별한 것으로 보도해 결별설이 확산됐다.

조안과 오만석은 KBS 1TV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2009년 6월 29일~2010년 1월 29일 방송종료)에서 함께 멜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드라마를 찍으면서 두 사람이 친밀해지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올해 초 두 사람이 동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식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오만석은 현재 뮤지컬 '트루웨스트'의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며, 조안은 SBS '세자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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