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문세가 티켓 파워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오는 12월 10,11일 자신의 역대 최대 공연 '2010 이문세 The Best'로 티켓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뮤지션 이문세가 12월 12일 공연을 추가하며 2만석 매진에 이어 3만 관객을 맞을 채비를 끝냈다.
'2010 이문세 The Best' 주관사 무붕측은 지난 9월 10일 첫 예매시작과 함께 공지를 통해 "이문세 데뷔 이후 최대 규모인 1만여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010 이문세 The Best'는 한달도 안되 일간, 주간은 물론 월간 공연예매 1,2위를 기록하면서 12월 11일 토요일 1회공연에서 10일 금요일 공연을 추가해 2회 2만석 공연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이후 다시 한달도 안되 이문세는 자신의 역대 최대 공연의 규모를 세배로 늘린셈이다. 현재도 주간 베스트 TOP 5는 물론 월간 TOP 3에 랭크되 있다.이같은 결과에 대해 가요계는 뮤지션 이문세가 국민가수임을 입증한 것이라는 반응이다.
공연 준비가 철저하기로 소문난 뮤지션 이문세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연말 콘서트 '2010 이문세 The Best' 를 준비중이다. 많은 팬들에게는 장장 7개월간의 준비로 만들어지는 이문세의 첫 대형 콘서트는 연말 공연계의 '빅 아이콘'으로 이미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가수 이문세는 데뷔 첫 디지털 싱글이자 '욕망의 불꽃'의 주제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최근 Mnet '슈퍼스타K 2-이문세 스페셜'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이문세는 뮤지션의 위상을 각인시킨 바 있다.
'2010 이문세 The Best' 공연은 오는 12월 10일 오후8시,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6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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