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옆 여성은 누구? 니콜라스 케이지 부인에 네티즌 '관심 집중'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1.08 16: 11

배우 이다해가 지난 6일 중국 베이징 D-PARK에서 열린 몽블랑 ‘AP MEGA EVENT’에 국내 여자 연예인 중 유일하게 참석했다.
2000여 명이 초대된 이번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중국 배우 조미, 종초홍, 리빙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대표로 행사장에 들어선 이다해는 이날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다양한 셀리브리티와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다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던 니콜라스 케이지, 그 옆자리를 지켰던 젊은 동양인 여성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부인으로 알려진 이 여성의 이름은 앨리스 김. 그와 결혼 당시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며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4년 결혼에 골인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있다.
이날 블랙 드레스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뽐낸 그녀는 남편과 이다해 사이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이다해의 굴욕’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몽블랑 행사 참석 외에도 세계 각지의 매체와 인터내셔널 인터뷰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rosecut@osen.co.kr
<사진> 디비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