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알페온 중고값 55~50% 보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08 16: 21

3년 뒤 SK엔카 반납시
GM대우 업계 최고 비율
[이브닝신문/OSEN=최승진 기자] GM대우가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한다.

GM대우는 SK엔카 및 아주캐피탈, 신한카드와 함께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차량 가치를 확보하는 동시에 초기 차량 구입 및 할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라세티 프리미어(1.6, 1.8, 2.0디젤모델)와 알페온(2.4, 3.0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가격의 55%와 50%를 각각 보장해준다.
이를 활용해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을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의 할부금보다 매월 절반 이상의 비용부담을 덜 수 있어 3년 후 중고차 시세를 보장 받는 것은 물론 초기에 큰 부담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M대우의 최대가치 보장할부는 국내 해당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치보장율로, 이를 활용해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을 구입한 고객들은 3년 뒤 차량가격의 55%(라세티 프리미어), 50%(알페온)를 보장받고 차량을 SK엔카에 반납할 수 있다. 또 잔여 유예할부금액에 대한 재할부 혹은 유예할부금액 전액 지불 후 차량 인수 등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성기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은 “최대가치 보장할부로 고객들은 차량 구입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중고차 시장에서 GM대우 제품가치를 보장해주는 만큼 판매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M대우는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250여명)과 인턴사원(40여명) 등 총 29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 기술 부문으로 오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shaii@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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