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그녀들, CF 촬영 뒷모습 '깜짝 공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11.08 16: 26

감각미 넘치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용이 감독’, 떠오르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 ‘f(x)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 영화 ‘아저씨’의 주제 음악으로 주목 받는 ‘매드소울 차일드’, 여기에 섹시하고 모던한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까지!! 각 분야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멤버들이 뭉쳐 유니크한 영상이 탄생했다.
‘Behind the Scene’ 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캘빈클라인 진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는 f(x)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 세 명의 촬영장 밖,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들이 컨셉이 되어 촬영되었다.
최근 화제를 모은 콜라보레이션 티져 영상에서는 빠른 비트의 음악에 맞춰 섹시하게 춤을 추던 그녀들이지만, 이번에 공개된 Full 버전 영상에서는 촬영장 밖 그녀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패딩 점퍼를 입은 채 촬영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녀들. 점퍼 후드를 푹 눌러 쓴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설리와 빅토리아, 두 개의 점퍼를 연결하여 하나인 마냥 돌아다니는 설리와 크리스탈, 많은 스텝들과 다 같이 시체놀이를 하는 모습까지! 카메라가 꺼진 쉬는 시간이면 엉뚱하고 귀여운 진짜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들은 여느 10대 소녀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모던한 컬러로 시크함이 강조된 캘빈클라인 진 겨울 점퍼 또한 그녀들만의 귀여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트렌디하게 느껴진다.
또한, “Behind The Scene” 이란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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