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Top11의 앨범이 8일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김지수-장재인의 곡 신데렐라 음원에 대해 때아닌 논란이 빚어졌다.
슈퍼스타K2 Top11의 앨범 'Up to 11(업투 일레븐)'의 음원이 공개된 페이지에는 신데렐라 음원에 대해 "너무 좋다. 무한반복 중이다" "뮤지션 느낌 충만하다. 소름 돋는다"라는 응원 댓글이 쏟아지는 한편, "전문가가 작업한 음원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혹평도 눈에 띄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음원을 제작한 엠넷미디어 음악사업부는 즉시, 김지수-장재인의 녹음 현장을 그대로 담은 UCC형식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음원을 제작한 담당 프로듀서는 "슈퍼위크 때 방송 미션으로 선보였던 김지수, 장재인에 대한 칭찬 메시지와 음원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방송 미션 때의 김지수, 장재인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논스톱으로 녹음을 진행하고 별도의 편집 과정 없이 제작한 것'이라고 탄생 비화를 밝혀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4일 공개된 김지수-장재인의 동요버전 '신데렐라' 티저 영상에 이어 강승윤의 등장해 "전율을 느낀다"는 평을 남기고 사라져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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