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의 군대사랑..훈련소 동기들과 정모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08 16: 44

얼마 전 제대한 가수 토니안이 바쁜 스케줄에도 훈련소 동기들과 정모를 갖는 등 여전한 군대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토니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훈련소 동기들과 정모 마치고 이제 내 동생 세형이 보러갑니다. 오늘 바쁘네요 바뻐 모두 굿나잇~”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토니안과 훈련소 동기들로 보이는 3명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니안은 전역 직후 MBC '무릎팍도사' 녹화에 출연, "저 군대가 벌써 그리워요"라는 일반 남성으로서는 이해불가능한 고민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토니안은 군대를 통해 우울증과 압박감에 시달렸던 마음의 병을 나을 수 있었다고 고백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글과 사진을 본 네티즌은 "끈끈한 전우애 보니 기분이 좋네요"라며 토니안의 특별한 군대사랑에 즐거워했다.
nyc@osen.co.kr
<사진> 토니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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