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강호 선배, 감독님 너무 감사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11.08 19: 22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신강호) 주최 영평상 시상식이 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으며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영평상의 시상식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시’가 작품상과 각본상을, 장훈 감독의 ‘의형제’가 감독상과 남우연기상(강동원)을 그리고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여우연기상(서영희)과 신인감독상(장철수 감독)을 수상했다.

 
한편 영평상은 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대상으로 작품, 감독, 공로, 연기(4개), 촬영, 각본, 음악, 기술상과 국제비평가연맹상, 신인평론상 등 총15개 부문에 수여된다.
 
강동원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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