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최근 결혼예물은 무조건 값비싸고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실속 있고 기능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래서 디자인과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자신만의 주얼리를 맞추는 신세대 신랑신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최근 예물 트렌드와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 예물 숍이 바로 베스쥬얼리다.
‘신의 서약’이라는 뜻의 베스(Bess)쥬얼리는 청담동 웨딩 거리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정직한 마인드를 담은 고품격 예물 브랜드이다.

디자인 및 제작팀, 영업팀, 마케팅, 감정팀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일반적이고 평이한 예물을 탈피해 고객에게 맞는 디자인과 가격의 주얼리를 제안하는 예물 전문가 집단이다.
베스쥬얼리 김준우 사장은 ‘예물의 물질적 가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예물에 정성어린 마음이 담겨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겸비한 디자이너와 자체 핸드메이드 공장을 통해 차별화된 고품격 명품 예물을 선보이고 있는 한편, 웨프와 월간웨딩21( http://www.wef.co.kr ) 웨딩가이드북을 통해 예비신랑신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도 있기도 하다.
다른 예물 숍과는 달리 원석 수입, 제조, 도매를 모두 병행, 운영하여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며, 브랜드 지향의 고객만족 경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베스쥬얼리.
무엇보다 꼼꼼하게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결혼 예물. 베스쥬얼리의 맞춤 예물 컨설팅으로 나만의 예물을 만나보자.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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