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김규종, 허영생이 오는 12월4일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미니콘서트, 휴식기간 동안의 여행기, 일상생활을 담은 영상 등 다채로운 영상과 노래,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후 팬미팅을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등지에서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자리는 새 소속사로 거취를 정한 후 첫 번째 공식스케줄로서, 개별 활동을 하기 전 이들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김규종과 허영생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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