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0일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위해 출국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0.11.09 10: 11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의 일본 마무리 훈련 참가 선수단 46명이 10일 오전 10시 아시아나 항공(OZ-158)편을 이용,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이날 출국하는 선수단은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9명과 선수단 37명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32일간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구장에서 2010시즌을 마무리하고 2011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4일 훈련 - 1일 휴식 일정으로 기초 체력 강화 및 전술 연마 등의 훈련이 진행된다.
 
한편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오는 12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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