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PGA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박도규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1일(목)부터 용평 버치힐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PGA 하나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8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41%가 상금순위 19위인 박도규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김대섭(59.17%)을 제외한 장동규(27.96%), 손준업(27.91%), 황인춘(19.48%), 최호성(19.07%) 등 대다수의 대상 선수들은 언더파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도규(43.07%)가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김대섭(41.01%)이 1~2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반면 손준업(41.01%)과 장동규(32.29%)는 1~2오버를, 황인춘(43.70%)과 최호성(40.42%)은 3오버 이상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7회차는 오는 10일(수)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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