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희망 가득한 도서관이에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11.09 15: 53

LG트윈스 이진영(125안타), 이택근(102안타), 정성훈(96안타)선수가 2010시즌 안타 1개당 3만원씩 적립한 969만원 상당의 도서를 9일 파주시 월롱초등학교 도서관에 기증했다.
 
이 행사는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행사로 도서기증 행사에는 이인재 파주시장, LG화학 육근열 부사장, LG화학 김민환 상무, 월롱 초등학교 이희자 교장, LG트윈스 이영환 단장과 이진영 선수가 참석했다.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는 LG화학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문화를 전하는 동시에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시설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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