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 광고…2NE1 깜찍 갱단 변신 눈길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SKT 오픈마켓 11번가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2NE1’의 또 다른 코믹한 모습을 담은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광고에서 체조선수로 변신, 11번가의 T멤버십 혜택을 온몸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았던 2NE1이 이번에는 귀여운 갱단으로 변신했다.

2NE1이 T고객을 상징하는 티셔츠를 입고 11번가에 들어선 한 남자를 에워싸고 손가락 총을 만들어 “움직이면 쏜다! 안 움직여도 쏜다”라고 말한다. SK텔레콤 이용자라면 신규가입고객이든 기존고객이든 누구나 11번가가 총 110억을 쏜다는 혜택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2NE1은 이번 11번가 광고에서 최근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신선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광고의 또 다른 재미로 마지막 장면에서 박봄이 ‘110억 언제 다 쏘냐?’라는 멘트를 던지고 뒤에서는 2NE1멤버들이 ‘두두두두~’를 소리를 내며 11번가의 무작위 혜택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홍삼식 11번가 전략마케팅본부 본부장은 “광고 화면에 QR코드를 삽입함으로써 ‘110억 파티’ 프로모션에 대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해 광고 방영 이후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