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파트너' 케이트 보스워스, 첫 방한 '확정'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10 09: 24

‘반지의 제왕’의 배리 오스본 제작, 장동건과 헐리우드 명배우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 영화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의 여주인공이자 장동건의 파트너인 케이트 보스워스가 내한한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선택한 세계 최강의 전사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운명적인 스토리를 그린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서 ‘인터내셔널 슈퍼스타’로 우뚝 선 배우 장동건과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및 스탭들이 함께 한 ‘워리어스 웨이’는 12월 2일 한미동시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화제작이다.

주연배우 장동건은 월드프리미어에 앞서 11월 14일(일)부터 19일(금)까지 미국 LA현지에서 열리는 정킷 일정을 마치고 바로 귀국하여 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 달 내한했던 프로듀서 배리 오스본에 이어 영화 속 장동건의 연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트 보스워스가 직접 내한, ‘워리어스 웨이’의 첫 번째 월드프리미어를 빛내줄 예정이다.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서, 영화 ‘슈퍼맨 리턴즈’를 통해 슈퍼맨의 연인으로 전세계 남성들의 로망이 된 케이트 보스워스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최근 내한한 ‘솔트’ 안젤리나 졸리, ‘지.아이.조’ 시에나 밀러, ‘슈렉3’ 카메론 디아즈에 이어 오랜만에 할리우드 여배우가 한국을 방문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상대배우인 장동건과 함께 대한민국의 언론과 팬들을 처음 만나는 행사로 언론/배급시사회는 물론 당일 저녁 8시 VIP시사회와 함께 레드카펫을 행진한다. 또한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장동건, 케이트 보스워스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의 많은 팬들이 방문을 앞두고 있어, 전세계 최초로 열리는 월드프리미어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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