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결혼예물, 이것저것 따져보고 결정하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10 09: 26

[데일리웨프/OSEN=박은혜 기자] 2010년이 저물어가는 현재, 2011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실제로 예식을 준비하면서 신경 쓸 것들이 많아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예식준비를 좀 더 알뜰하게 미리 준비하는 부지런한 예비 신랑신부들이 늘고 있다.

예비 신랑신부들이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걱정하는 웨딩품목은 어떤 것일까? 바로 결혼의 증표이자 평생의 약속이 담긴 결혼예물이다.
 
이처럼, 결혼준비에서 가장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예물은 과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 지 알아보도록 하자.
 
예물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양가의 합의를 거쳐 예산에 맞게 필요한 세트 품목을 정한 후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다이아몬드는 과거 국내감정의 다이아몬드 4C 중 Clarity(등급)에 관해서 가장 좋은 내포물 등급을 선택 했지만, 최근에는 투명도 등급 외에도 칼라(Color)와 컷팅(Cut)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컷팅(Cut)은 컷 균형과 정확한 각도, 각 면의 크기비율에 따른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얼마나 정밀하게 연마되었는가에 따라 컷의 빛 반사에 따른 반짝이는 휘광성을 보이기 때문에, 이 역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다이아몬드 외에도 과거의 구색을 맞추는 진주세트, 패션세트, 유색세트, 커플링, 순금세트 등으로 준비하던 예물품목이 간소화 되면서 실생활에서 더욱 활용성을 생각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 주얼리가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업체 선정과 더불어 예산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이 결정됐다면 사후 A/S와 품질보증까지 확실하게 해 줄 수 있는 믿음직한 결혼 예물 전문샵인지에 관해서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에대해 결혼예물 전문업체 ‘에스엠듀(SMdew)’의 박승관 대표는 "결혼예물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석 전문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실용적인 쥬얼리를 제안받고,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다이아몬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월간웨딩21이 주최하는 한국결혼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트렌디한 예물을을 선보일 예정에 있는 에스엠듀(SMdew)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공인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서 100만원부터 1000만원대가지 다양한 예물세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제품 구매 시 평생 무료 A/S를 받아볼 수 있어 젊은 예비 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예물 구매부부에 한해 혼수 제휴사인 혼수한복, 혼수가전, 스튜디오, 허니문 등에 방문할 경우 추가 할인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eh1688@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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