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현아와 함께 부른 '세이 유 러브 미'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10 09: 38

가수 지나가 싸이월드 뮤직이 기획한 프로젝트 앨범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낙점, 10일 현아가 피처링한 디지털싱글 '세이 유 러브 미'를 공개했다.
 
지나 측은 "지나가 매력적인 보컬과 음원차트에서 보인 뛰어난 활약상에 힘입어 싸이월드 뮤직에서 기획하는 프로젝트 앨범 'Together Forever Vol.1'의 첫 번째 트랙 '세이 유 러브 미'의 가창자로 낙점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곡은 발라드와 힙합 R&B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호소력 짙은 지나의 목소리가 세련된 멜로디에 잘 녹아 들어 겨울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곡은 또 포미닛의 현아가 처음으로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곡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나는 아시아 각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차기 앨범작업을 계획 중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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