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미란다커 제치고 닮고 싶은 몸매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0 09: 52

2030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소유한 스타 1위로 신민아가 선정됐다.  
엘르 엣진 지니터에서 2030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몸매의 스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민아가 총 9.5%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5위안에 든 스타들 중 유일한 외국스타인 미란다커가 7.1%의 지지를 얻으며 선정이 됐다. 올랜도 블룸의 부인으로도 유명한 톱모델 미란다커나 신민아 경우 베이비 페이스에 늘씬하고 군살없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요즘 젊은 여성들이 동경하는 여성상을 그대로 반영했다.

3위는 5.4%의 지지로 이효리가 차지했으며 4위는 4.2%의 득표를 얻은 한예슬이, 5위는 3.5%를 얻은 손담비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신세경과 김혜수, 공효진, 가희가 총 3%의 지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기타 재미있는 응답으로는 ‘티벳궁녀’로 화제가 된 최나영의 몸매가 의외로 좋아 깜짝 놀랬다며 그녀를 닮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으며 손담비의 복근이나 김혜수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 원더걸스 소희의 황금비율 몸매를 닮고 싶다는 응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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