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걸그룹 오디션, '성유리 도플갱어' 눈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10 09: 55

용감한 형제 걸그룹 오디션에 이색 지원자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끈다.
가요계의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패션스타일을 선도하는 다홍이 함께 진행하는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 프로젝트에 실제 걸그룹 멤버들을 능가하는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은 원서 접수를 받은 지 열흘이 지난 현재 걸그룹을 방불케하는 외모와 끼의 소유자들이 공개돼 용감한 형제 오디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성유리, 가인과 100% 도플갱어로 착각할 정도로 닮은 외모의 지원자들은 벌써부터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가수가 되기 위해 모델을 먼저 시작했다는 현직 모델을 비롯해 보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지원자 등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스토리도 있다.
최근 방송사에 부는 오디션 방식에서 탈피한 걸그룹 따라잡기는 용감한 형제가 음반 프로듀싱을 맡는고 내달 15일까지 다홍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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