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정석원, 540도 발차기-외발턴착지 '화려한 액션' 눈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0 10: 10

정석원이 남자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액션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석원은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턴트맨 출신 연기자다운 화려한 액션 실력을 선보였다.
MC 이승기와 '찬란한 유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정석원은 이승기, 이민호, 강지환 등의 배우들에게 스턴트 지도를 했던 경험도 있다. 액션 배우의 꿈을 키워온 정석원은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기 전 스턴트맨으로 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정석원은 스턴트맨들 중 카메라에 얼굴이 나오기를 갈망하며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도 그 중에 한 명이었다며 잠깐이라도 카메라에 얼굴이 나오기 위해 연구를 했던 경험을 털어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모은 것은 정석원의 화려한 액션이었다. 정석원은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540도 회전 발차기와 외발턴착지를 보여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현란한 액션 연기는 정석원의 가능성을 느끼게 만들었다.
한편, 정석원은 현재 SBS '닥터챔프'에 국가대표 유도선수 상봉 역으로 출연 중이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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