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11일 중지 인대 재건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1.10 11: 00

삼성 라이온즈 '신(新) 해결사' 박석민(25, 내야수)이 왼손 중지 인대 재건 수술을 받는다.
 
박석민은 오는 11일 대구 W병원에서 우상현 원장의 집도로 좌측 3수지내측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박석민은 "팔꿈치 상태는 좋다. 손가락 수술만 잘 받으면 더 이상 부상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석민은 올 시즌 112경기에 출장, 타율 3할3리(356타수 108안타) 15홈런 64타점 58득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