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와 박시연이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해피투게더’는 밴드 보컬을 꿈꾸는 20대 남자와 그를 아이돌 스타로 키우려는 30대 여자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이다. 주연 배우로 지현우와 박시연 외에도 김수로와 임원희 등이 출연을 한다.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바르게 살자’ 등을 연출한 라희찬 감독의 신작으로 12월 중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현우는 올해 초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 출연했으며 영화는 ‘주유소 습격사건2’ 이후 처음이다. 그룹 더 넛츠의 멤버이기도 하다. 박시연은 드라마 ‘커피하우스’와 지난해 영화 ‘마린 보이’ 이후 첫 작품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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