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손빨래 할 때 가장 섹시하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10 15: 16

개그우먼 정주리가 “손빨래 할 때 가장 섹시하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 9일, SBS 러브 FM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103.5Mhz)에 ‘방가, 방가!’(연출 김찬웅)에 출연했다. DJ 안선영이 “스스로 생각했을 때 가장 예뻐 보일 때가 언제냐?”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내가 굉장히 섹시해 보일 때가 있는데, 손빨래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자 “쭈그리고 앉아서 손빨래를 할 때 다리에 물기가 튀면 그렇게 섹시해 보일 때가 없다. 이 자세는 어디서 봐도 이쁘더라”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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