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이 요르단을 상대로 첫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10일 광저우 위슈산 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C조 한국-요르단의 경기선 한국은 구자철의 두 골과 김보경 조영철의 1-로 요르단에 4-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박주영은 후반 교체멤버로 들어가 조영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후반 한국 박주영이 동료선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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