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내가 톱1 될 거라 생각한 적 있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1.11 07: 55

'슈퍼스타K2'로 스타덤에 오른 강승윤이 1등이 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음을 당당히 고백했다.
강승윤은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쇼' 라이브 초대석 '리허설 하러왔어요'에 출연, "내가 1등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혼자만 "그렇다"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함께 출연한 멤버들은 그의 솔직 발언에 깜짝 놀랐다. 이에 "대체 언제 그렇게 생각했냐"는 질문을 던졌고 강승윤은 "마지막 TOP4가 남았을 때 잠들기 전 잠시 그 생각을 했다"며 "꿈에서라도 1등을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강승윤은 이날 '치과에서', 'FALLING SLOWLY', '본능적으로' 등 다양한 곡을 라이브로 소화,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도.
강승윤을 비롯한 '슈퍼스타K2' TOP4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이수영의 뮤직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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