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션 리차드, 하와이 한류스타 '화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1 08: 45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션 리차드가 하와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모아 화제다.
션 리차드는 하와이에서 진행된 촬영 기간 동안 주연 배우 못지 않은 환대를 받았다. '아테나'에서 DIS 동아시아 지부의 요원 앤디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손혁 역의 차승원과 함께 하와이에서 ‘아테나’의 수장을 만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하와이의 골프장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션 리차드의 인기는 현장의 그 누구보다 높았다. 일주일 여간의 체류 기간 동안 그는 여느 한류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팬들을 통해 각종 사진 촬영과 사인 공세를 받았다.
 
션 리차드가 하와이에서 이 같은 높은 인기를 끈 이유는 현지 방송국(ch.4)에서 드라마 '제중원'이 방영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한인 교포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12월 방송 예정이다.
 
happy@osen.co.kr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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