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행복나눔 11월 캠페인' 뜨거운 호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1.11 09: 47

[스포츠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계열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 1일부터 실시한 '행복나눔 11월 캠페인'이 10여일 만에 350여 만원이 모이며 스포츠토토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나눔 캠페인은 매달 1천만원을 목표로 스포츠토토 팬들의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벤트로, 11월에 적립된 기부금은 '중증장애인 종합지원 서비스 ToSS' 사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ToSS(Total Supporting Service)는 2007년부터 스포츠토토와 해냄복지회가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스포츠토토는 이 사업을 통해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른 맞춤식 보조기기 지원, 중증장애인이 집에서 겪는 불편함과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한 주택개조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에서 투표권의 일련번호와 판매점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등산용 배낭(1명), 이어폰(2명), 크로스백(10명), 농구공(20명), 줄넘기(25명), 영화예매권(1인2매, 65명)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이번 캠페인은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다음달 8일(수)에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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