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이 꾸밈없는 일상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 사진들은 도지원이 얼마 전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웃어라 동해야’ 촬영 중 휴식 시간을 이용해 ‘헤이리’ 산책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 도지원은 동안 미모의 원조답게 편안한 차림의 후드 집업과 청바지를 입고 소탈한 모습의 일상을 공개 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도지원은 깔끔한 긴 생머리에 뱅헤어 스타일을 해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였고, 특히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가 눈에 띄었다. 사진 속에서 ‘아톰’의 포즈를 따라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찍은 사진은 마치 어린 아이 같은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 듯 하다.

최근 ‘웃어라 동해야’에서 도지원은 극 중 9살에 정신연령이 멈춘 안나 레이커(도지원)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도지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지적 능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누구보다 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순수한 모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의 소탈하고 친근한 일상 모습에 누리꾼들은 “동안이라 부럽다”, “정말 40대가 맞냐”, “귀엽고 순수해 보인다” 등 점점 더 어려지는 도지원의 동안 미모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나무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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