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벌'을 다짐한 김성근(68, SK 와이번스) 감독이 일본챔피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한일 클럽 챔피언십 시리즈'를 위해 11일 오후 12시 50분 김포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김 감독은 깔끔한 검은색 정장 차림에 하얀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가방을 메고 승리를 자신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비행기에 올랐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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