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들의 수입 배분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11 16: 24

그룹 2PM이 수입 배분에 대해 간략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1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에서는 원조 짐승돌 2PM이 출연, 솔직하고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2PM은 최근 녹화에서 수입 배분에 대해 "멤버들 간의 수입 배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상의해서 규칙을 정했는데, 개인적으로 CF를 찍더라도 수입은 멤버가 모두 똑같이 나눈다"고 밝혔다.

그는 "단 드라마 출연의 경우엔 별개로 택연 같은 경우엔 드라마 출연료는 모두 혼자가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 때 닉쿤과 택연이 수입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엔 어쨌든 2PM 이름으로 하는 활동인만큼 멤버가 모두 똑같이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2PM은 현재 '아윌비백' 활동을 마감하고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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