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정석원, "실제로는 다리 이렇게 멀쩡해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1 17: 12

귀여운 짐승남 정석원이 극중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것과는 달리 건강한 다리를 볼 수 있는 익살스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 출연 중인 정석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빼빼로데이네요. 다들 빼빼로 받으셨나요?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비가와서 ng네요. 상봉이 지헌이 보러왔습니다. 다리는 괜찮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 잠깐 쉬는 시간에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지헌(정겨운)과의 선발전 도중 부상을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상봉 역을 맡은 정석원은 드라마가 방송된 이후 실감나는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극중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휠체어를 타야 하지만 실제로는 540도 발차기도 가능할 정도로 건강한 짐승남인 정석원은 사진 속에서 다리를 쭉 뻗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석원은 액션영화 '짐승'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장서희와 함께 영화 '사물의 비밀'을 촬영 중이다.
happy@osen.co.kr
<사진>정석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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