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브릿지인베스트먼트,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으로 영주권 취득 소개
최근 자녀를 유학 보내거나 투자 이민을 오고 있는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영주권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투자이민자들의 영주권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션브릿지가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는 업체는 ‘아진 USA(Joon, LLC d/b/a AJIN USA)’다. 이 회사는 기아자동차와 미국에 동반 진출한 차체 생산 제조업체로 현재 주 생산모델은 소렌토, 산타페이며 신규 차종 라인을 구축 중이다.
아진 USA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에 차체부품(bodies)을 공급해온 한국의 아진산업㈜과 ㈜우신산업이 지난 2006년 3월 기아자동차의 미국 진출에 따라, 1차 동반진출업체(Tier 1 Supplier)로 지난 2008년 2월 알라바마주 Cusseta에 각각 70%와 30%를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다.
모회사인 한국의 아진산업㈜는 미국 아진 USA를 설립하게 됨에 따라 연간 3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을 준공, 현지에서 기아 자동차의 판매량 증가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생산예정인 K5는 미국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국내 다른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간접고용을 통한 고용창출에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아진 USA는 실제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제조업의 특성상 조지아 기아 자동차의 판매량 및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라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고용창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리저널 센터 승인도 받은 상태라 간접고용까지 가능해 국내에 소개된 어떤 프로그램보다 확실하게 고용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금 회수 문제 역시 아진 USA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전체 투자비 중 투자이민자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겨우 8% 정도로, 투자원금 상환 약속을 이행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또한 아진 USA의 경우 북미 현대/기아 자동차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매출증대로 확실한 원금 상환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따라서 현재 상태로의 성장세라면 예정된 생산량을 통한 수익금액만으로도 투자금 상환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오션브릿지 측은 밝히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SRC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또 하나의 안전 장치로 아진 USA의 100% 모기업인 아진산업㈜과 ㈜우신산업 및 이 세 개 회사의 대표가 원금 상환 약속 이행을 책임지기로 했다.
원래는 이민법상 투자이민자 개인들이 미국 내 영리회사에 주주가 되기 위해 투자하는 투자금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투자이민자들이 주주로 있는 영리회사가 채권자로서 회사의 자금을 투자처에 대출해 주고, 대출금 상환에 대해 보장을 받는 것은 이민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아진 USA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국내 판매처인 ㈜오션브릿지 인베스트먼트는 오는 11월 18(목) 저녁7시와 11월19일(금) 오전 11시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4층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를 위해 알라바마 주정부 및 경제개발국 관계자가 직접 내한, 연사로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아진 USA의 투자유치를 독려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오션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대표번호(02-555-3118)나 홈페이지(www.obever.com) 혹은 사우스이스트 리저널센터 홈페이지(www.srceb5.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