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가 새로 영입한 2대 보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베일 속에 가려진 버즈의 새 보컬은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와 깔끔한 외모,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할만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버즈의 소속사 에이원피플은 “적합한 보컬을 찾다보니 버즈의 컴백이 늦어졌다”면서 “버즈는 그 자체만으로 가요계서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민경훈의 빈자리를 쉽게 메울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을 투입해 드디어 버즈의 명성에 맞는 보컬을 찾아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보컬은 버즈 스페셜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5일 공개된다.
한편 버즈 원멤버 윤우현과 새 보컬로 이뤄진 2인조 버즈는 12일 타이틀곡 '여자가 싫다' 뮤직비디오 티져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