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오렌지캬라멜, 동화컨셉 베일벗다..'코스프레' 강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12 08: 44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동화콘셉트가 완전이 베일을 벗었다.
 
컴백을 앞둔 오렌지캬라멜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던 가운데, 세 멤버 모두가 순차적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강렬한 코스프레를 보여줬다.

 
리지는 추억의 동화 속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변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고, 앨리스 리지에 이어 나나는 황금비율 백설공주로 색다른 동화 속 공주를 연출했다. 마지막 멤버 레이나의 빨간 망토 차차로 변신했다.
 
이미 차별화된 콘셉트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앨리스, 백설공주, 빨간망토까지 판타지한 동화 콘셉트로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팬들은 오렌지캬라멜의 두 번째 앨범 콘셉트가 고전 동화 속 캐릭터들로 변신하는 것인 아닌가 유추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아잉♡’은 마법소녀를 함께 작업한 조영수, 휘성 콤비의 곡이다.
오렌지 캬라멜 새 미니앨범은 오는 18일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다음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며,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오렌지캬라멜만의 귀엽고 말랑말랑한 안무를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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