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잘볼것 같은 스타' 김태희 제친 두 남자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1.12 09: 38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김태희를 제치고 ‘수능 재도전하면 최고점을 받을 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11월 18일, 수능 시험을 앞두고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482명을 대상으로 ‘수능 재도전하면 최고점 받을 것 같은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승기가 송중기, 김태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대표적인 학구파 연예인 이승기는 “내신 성적이 뛰어나서 수능도 잘 볼 것 같다”는 의견과 함께 39%(187명)의 지지를 받았다.

‘엄친아’ 송중기(30%, 143명)가 “영어와 수학이 전교 일등이었던 그 실력이 어디가겠냐”는 의견과 함께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출신 배우 김태희는 16%(77명)의 지지로 3위에 올랐고, 그 뒤로 이윤석(9%, 45명), 한효주(5%, 22명), 노홍철(2%, 8명) 순이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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