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혈투극 ‘불량남녀’ 속 엄지원의 코믹 연기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코믹 퀸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전국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불량남녀’ 속 엄지원이 새로운 코믹 퀸으로 거듭났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포털 사이트에 엄지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칭찬하는 리뷰를 속속 올리고 있다.
‘엄지원의 새로운 발견. 기대 없이 봤는데 정말 재밌네요’ ‘엄지원 코믹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오래간만에...제대로 웃다 왔어요..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볼수 있는 유쾌한 영화. 항상 다양하게 변신하는 엄지원씨 킹왕짱 ‘임창정만 웃길 줄 알았는데 엄지원씨도 무지 웃겨요. 역시 코믹영화 지존급인거 같아요. 사람들 많이 같이 보시면 웃음 두배입니다. 재미써요!’ ‘불량남녀의 배우 엄지원... 남들은 '새로운 모습의 발견이다.' '캐릭터 변신 잘했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진정한 엄지원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창정형님과의 환상의 호흡. 두 시간이 절대 지루하지 않다. 역시 코믹배우(?)’등 엄지원의 연기변신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평소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전문직 여성을 주로 맡으며 도도하고 시크한 도시여성의 이미지를 주로 선보였던 엄지원이 속사포로 돈을 요구하고, 자신에게 막말을 한 임창정을 혼내기 위해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난동 아닌 난동을 부리고, 남자에게 돈을 떼인 후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령 캐릭터를 200% 소화했기 때문. 또한 배우로서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용감한 연기변신에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도 보인다.
입소문과 함께 전국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불량남녀’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엄지원의 매력을 선보이며 절찬 상영 중이다.
엄지원의 색다른 연기변신과 코믹 퀸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고 있는 코믹혈투극 ‘불량남녀’는 전국 극장가에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가을 극장가에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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