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수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모두 함께 모여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이 ‘JYP NATION(제이와이피네이션)’이라는 이름으로 함께모여, 2010년 12월 24일 박진영, 원더걸스, 2PM, miss A, JOO, San E등이 함께하는 합동 콘서트 ‘TEAMPLAY(팀플레이)’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12일 전했다.
'팀플레이'에는 박진영, 원더걸스, 2PM, miss A, San E, 주 등이 참여하며 이는 JYP 가수들의 최초 합동 콘서트이기도 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탄탄한 실력과 특별한 개성으로 사랑 받는 JYP아티스트들이 JYP NATION으로 뭉쳐 2010년 가장 볼만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JYP의 첫 패밀리 콘서트인 TEAMPLAY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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