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슈퍼스타K2' 출연자들과 분위기가 좋다”고 12일 강조했다.
엠넷은 이날 ‘슈퍼스타K2' 출연자들에게 아직 음원-광고 수익 등이 정산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모든 정산은 내부 결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쇼가 끝난지 이제 겨우 3주가 지났다. 출연자와 엠넷 사이는 아주 좋은 상태인데, 논란이 생겨 안타깝다”고 밝혔다.
엠넷에 따르면 이들의 광고 및 음원 수익 등은 방송사와 출연자 간 맺은 계약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 연예기획사는 보통 3개월에 한번씩 음원 수익을 분배하고 있으며, 광고 수익은 케이스마다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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