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강의발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12 20: 16

-국내외 안과전문의 및 의료관계자가 함께 참석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11월 5일~7일까지 3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 104회 학술대회(The 104th Annual Meeting The Korean Ophthalmological Society)에서 ‘굴절교정수술 update : 서로 다른 레이저플렛폼에 비교’라는 주제로 강의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는 1949년 서울에서 처음 진행된 이래 2008년 100회를 맞이한 안과학 분야의 권위있는 행사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안과전문의들이 모여 국내외 안과분야의 최신정보를 교류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행사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녹내장, 망막, 백내장굴절 및 안성형 등 안과전문 분야에 대한 강좌와 개원의를 위한 심포지움, 그리고 첨단 의료기 전시, Wet lab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날 진행된 ‘굴절교정수술 update : 서로 다른 레이저플렛폼에 비교’ 강의는 전공의를 비롯한 국내 유수 의료기관의 안과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김진국 원장, 양훈 원장, 류익희 원장, 그리고 연세대학교 안과대학 이형근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강의는 이형근 교수의 인사에 이어 김진국 원장의 국내 시력교정수술의 발전과정과 현황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뒤이어 양훈 원장의 수술 전 검사결과에 따른 시력교정수술의 사례 발표와 류익희 원장의 서로 다른 레이저 플랫폼의 장단점과 비교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1시간에 걸친 강의발표 후 이형근 교수의 진행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바뀌고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진 이들이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케이스별로 적용할 수 있는 수술법과 수술 전 고려사항, 그리고 수술 후 결과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강의발표 후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세계 안과학 분야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시력교정수술의 끊임없는 발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통해 라식, 라섹 뿐만 아니라 노안교정수술 분야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이 되겠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첨단 레이저 장비 도입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아마리스 아시아/태평양 지정 트레이닝 병원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아마리스 라식, 다빈치 라식, 알티플랙스 안내렌즈삽입술 최다 수술 병원으로 인증받은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매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의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해외의 권위있는 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시력교정수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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