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한미스위스광학은 홍혜걸 의학박사를 모델로 선정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광고는 현재 TV에서 방영 중이며, 홍혜걸 박사는 지난달 4일 C3 안경렌즈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압구정 안경점에서 직접 안경을 맞추는 열의를 보였다.
홍 박사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처음 착용해 보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근거리, 원거리 모두 넓고 편안하게 보인다”고 전했다.

C3 안경렌즈는 개인별 생체학적 특성, 착용 습관 및 안구의 회전 각도까지 고려한 특수 소프트웨어로 제작한 제품이다. 특히 독일 GF공법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개인의 특성을 특수 소프트웨어로 조절하기 때문에 실질적 의미의 맞춤형 렌즈이다.
회사 관계자는 “C3 안경렌즈가 개인을 위해 맞춤형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인 만큼 의료기기로서의 전문적·기술적인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해 의학박사 홍혜걸씨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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