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전효성, 화보서 '러블리걸'로 변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13 08: 28

올 한해 '매직' '마돈나'로 큰 인기를 끈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 한선화가 러블리한 의류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MBC '꽃다발'과 KBS '청춘불패' 등에서 가수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예능돌의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시크릿이 이번 화보에서 멤버 각자의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를 진행한 구김스는 "가수로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시크릿 모습과 다르게 발랄한 컨셉에 맞춰 러블리한 화보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시크릿 멤버들이 촬영 간 스탭들과 찍은 셀카 사진을 트위터(twitter)에 올리는 등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솔직한 모습에서 친근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구김스는 2001년 런칭된 캐릭터 캐주얼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해외 8개국(유럽,미주,일본 등)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으며 은지원, 김종국, 브아걸, 정경호,이천희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이색 화보를 촬영,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0월 31일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가졌으며, 두번째 미니앨범 '마돈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멤버 개별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사진> 구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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