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를 관리해야 탈모가 예방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에 각잘과 비듬이 생기게 되고 모공이 막혀 탈모가 생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로 남자들에게서 나타나던 탈모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최근에는 여자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남자들보다 외모에 더욱 민감한 여자들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한 가지만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두피관리’라고 대답할 수 있다.

두피가 건강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머릿속의 피부라고 할 수 있는 두피의 관리가 소홀해지면 비듬이나 가려움증 등 두피트러블이 생기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두피를 관리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두피마사지를 해주면 탈모를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신장의 기능까지 강화해주며,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게 된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대부분의 원인은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두피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 혈액 안에 있는 각종 영양분들이 머리카락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게 되며, 그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두피마사지는 두피에 가볍게 자극을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며, 모발에 윤기를 줄 뿐만 아니라 비듬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고, 모발의 발육을 촉진시켜 탈모를 방지해준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두피마사지를 해준다면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으므로 탈모를 예방하는 데도 좋은 방법이 된다.
천연소재로 되어 두피건강에 좋은 한방샴푸 동의모 미 헤어를 개발한 동의모(www.동의모.com)연구센터의 유경환 대표는 “피부관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두피관리입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가 건강해야 합니다.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서 두피가 더욱 건강해지며, 두피 속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두피마사지와 더불어서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천연소재로 된 샴푸로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두피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에 탈모예방에 더욱 좋습니다”라며 두피가 건강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탈모가 생긴 후 치료할 것인가? 탈모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하게 예방할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말할 것 없이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올바른 두피마사지를 통해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피의 건강을 지키고, 천연소재로 되어 두피에 자극을 주지않는 샴푸로 머리를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해준다면 탈모를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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