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박주영-박희성, 팔레스타인전 투톱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11.13 16: 53

박주영(25, AS 모나코)과 박희성(20, 고려대)이 팔레스타인전 투톱으로 나서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시험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3일 중국 광저우 웨슈산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팔레스타인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C조 3차전에 박주영과 박희성 투톱을 내세웠다.
2선에는 윤빛가람(경남) 조영철(니가타) 김민우(도스) 김보경(오이타)을 내세워 측면과 중원에서 공격을 전담케 했다.

포백 수비라인에는 홍철(성남) 김주영(도쿄) 홍정호(제주) 오재석(수원)이 선다.
 
골키퍼에는 주전 김승규 대신 이범영(부산)이 선발로 나선다.
■ 팔레스타인전 출전명단
FW : 박주영 박희성
MF : 윤빛가람 조영철 김민우 김보경
DF : 홍철 김주영 홍정호 오재석
GK : 이범영
stylelomo@osen.co.kr
 
<사진>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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