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음중'서 블링블링 퍼포먼스 '큐티+섹시'

걸그룹 소녀시대가 블링블링한 의상과 함께 깜찍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큐티걸과 섹시걸의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13일 MBC '쇼! 음악중심'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소녀시대는 복고풍의 헤어스타일에 금빛 글리터리 장식이 달린 짧은 점퍼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타이틀곡 '훗'을 부르며 최근 화제가 된 화살춤과 늘씬한 다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이날은 레인보우와 V.O.S가 고별무대를 선보였고, SG워너비는 타이틀곡 '해바라기'에 맞춰 해바리라기 꽃을 쥐고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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