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대부분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SK가 한.일 클럽챔피언쉽 경기서 지바 롯데에 완패를 당했다.
SK는 지바 선발 가라카와를 공략하지 못하고 일본시리즈 MVP 이마에에 홈런을 허용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 끝에 0-3으로 패했다.

9회초 2사 박정권이 삼진을 당해 경기가 끝나자 덕아웃에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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