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야'의 숙원 사업, 꿈의 구장 준공은 얼마큼 진행되고 있을까?
13일 방송된 KBS 2TV 토요 버라이어티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이하 천무야)에서는 2010년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꿈의 구장' 공사 상황이 소개됐다.
이날 막간 코너로 마련된 '드림 뉴스'에서는 김현철 앵커의 진행으로 탁재훈과 한민관이 공사 현장에 나가 현재까지의 작업 상황을 전했다. '눈사람'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한 탁재훈과 한민관은 구장 부지로 확정된 경기도 이천의 모처를 찾아 구장 공사 상황을 살폈다.

현재 구장 부지는 정지 작업(고저차가 있는 부지를 평탄하게 고르는 일)이 90%이상 진행됐고 터파기 작업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 탁재훈과 한민관은 공사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전하고 건설 총괄 본부장을 만나 진행 상황을 전해 들었다.
한편 '천무야'는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꿈의 구장 건립에 힘을 쏟고 있다. 기금 마련을 위한 다채로운 수익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중간 중간 공사 과정을 체크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 중이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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