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가 첫 단추를 잘 꿰었다.
한국은 13일 광저우 아오티 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1차 예선 B조 첫 경기 대만과의 경기서 선발 류현진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초반 4점을 모두 연타석 투런으로 뽑아낸 추신수의 활약 등에 힘입어 6-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B조 1위로 가는 8부 능선을 넘었다.

마무리로 나온 안지만이 환호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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